[국토일보] 김금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 자원순환사회 구현 앞장선다(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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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은 2024년 방치폐기물 발생 예방과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신년사를 통해 시사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생태계 파괴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선진국들은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이에 발맞춰
2050년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자원순환 정책이 범국가적
핵심 과제로 부상했고, 이에따라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전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년 전국에서 발생한 일평균 폐기물이 약 54만 톤, 그 중 건설폐기물 발생량이
23만 톤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건설폐기물 처리업은 더 이상
단순한 폐기물 처리업이 아닌, 국가 차원의 중요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이사장은 "우리 업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폐기물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기틀 마련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생산되는 순환골재 활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순환골재의 경우, 천연골재의 대체자원으로 활용되어 산림, 하천 등의 자연환경 훼손을
방지하며 매립지 부족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도 방치폐기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앞당기기 위해 순환골재 활용 확대 방안 등
업계가 당면한 현안과제를 슬기롭게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출처 : 국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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